전동차, 8시 45분쯤부터 정상 운행…"화재 원인 조사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지하철 3호선 옥수역에서 화재로 연기가 났지만 사상자 등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5일 오후 7시 50분쯤 옥수역 직원 대기실에서는 불이 나 연기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상·하행 열차 모두 옥수역에 서지 않고 그대로 통과했다. 옥수역 전동차 운행은 밤 8시 45분쯤부터 재개됐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조 전동차 모습. [사진=서울교통공사] 정광연 기자 = 2022.02.13 peterbreak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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