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재무 예비후보는 "시민여러분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날 거리에서 시장과 들녘 그리고 경로당에서 저의 손을 꼭 잡아주시던 분들을 생각하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 속에서 해답을 찾아 가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광양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 [사진=김재무 예비후보] 2022.03.25 ojg2340@newspim.com |
그는 선거기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당하게 정책선거를 펼치고 꼭 당선해 녹색성장과 균형발전, 더 큰 광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다압농협 신축준공 개점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재무 예비후보는 3선의 전남도의원 출신으로 도의회 의장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남도 체육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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