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24일부터 혼인 또는 출생신고를 하는 구민들에게 축하카드와 방역용 마스크 2매를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혼인과 출산으로 맞이하는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하였으며, 영도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접수 시 즉시 제공한다.
카드는 탁상 캘린더형으로 액자 활용이 가능하며, 임신‧출산‧양육 지원 시책 및 영도 관광명소 사진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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