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20명이 발생했다.
전날 3401명 보다 2719명 늘었다.
코로나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1818명, 충주 1562명, 음성 672명, 진천 634명, 제천 466명, 영동 179명, 괴산 173명, 보은 161명, 단양 159명, 증평 150명, 옥천 146명이다.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확진자가 줄었지만 엿새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25만63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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