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두번째로 많은 36만명대를 기록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6만2338명 늘어 누적 722만85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96명, 사망자는 293명으로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03.1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