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원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KBIZ AMP' 16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
중기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이 과정은 ▲합리적인 비용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풍성한 콘텐츠 ▲중기중앙회 중심의 강한 소속감 ▲활발한 동문회 활동 등으로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16기 과정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의 세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5월 23일부터 약 6개월 간 운영된다.
주요 강연자로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중소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포노사피엔스 코드를 읽어라), 아주대 김경일 교수(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성균관대 안유화 교수(강대국 패권전쟁), 연세대 신동엽 교수(초경쟁-뉴노멀 시대), 고려대 김승주 교수(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이사(관점을 디자인하라), 오세진 에세이 작가(자연에 빠지다) 등이 있다.
KBIZ AMP 16기에 참여를 원하면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한은 4월 30일까지로 정원(70명) 도달 시 모집은 조기마감 된다.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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