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창녕군립수영장이 (사)대한생존수영협회가 주관하는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재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복지사업팀장과 직원들이 14일 창녕군립수영장 입구에서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 현황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창녕군시설관리공단]2022.03.14 news2349@newspim.com |
안전인증은 지도사 및 학습자의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수영장의 안정성, 안전관련 용구 구비 유무, 생존수영 교육의 적합성, 생존수영지도사 배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시설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18년도부터 안전인증을 획득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교육의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양득 이사장은 "생존수영은 군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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