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쏘스뮤직에 합류했다.
쏘스뮤직은 14일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채원(왼쪽)과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뉴스핌DB] 2022.03.14 alice09@newspim.com |
이어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1년 일본 걸그룹 HKT48로 데뷔해 AKB48 활동을 이어오다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12인조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된 바 있다. 김채원 역시 아이즈원 멤버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당시 소속사였던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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