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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 받아들여...당 쇄신해야"...민주당, 뒤늦게 이어진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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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재명의 진면목을 봐서 영광스러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인턴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0.73%p 차이로 '석패'한 이후 SNS상에 민주당 의원들의 회한과 반성을 담은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 저희 민주당이 많이 부족했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적었다. 윤 원내대표는 "뼈를 깍는 노력으로 완전히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 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는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하기로 했다. 2022.03.10 leehs@newspim.com

이광재 민주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감사하다. 국민의 뜻, 깊이 새기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강병원 의원 또한 "죄송하고 감사하다. 또 함께 길을 찾아가겠다"라는 짧막한 내용을 SNS에 올렸다.

김종민 의원 또한 "우리 민주당이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한없이 죄송하다"며 "무엇이 부족했는지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와의 사연을 전하며 아쉬움을 나타내는 의원들도 있었다. 고민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어제 당사에서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듯 수척해진 이 후보를 보고 심장이 더 쿵쾅거렸다"며 "모든 걸 한다고는 했는데 자꾸 부족한 것만 떠올라 죄송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이 후보 지원 유세에서 눈물을 쏟기도 했던 김남국 의원은 "돌이켜보면 이 후보의 진면목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영광스러운 날들이었다"며 "이 후보가 꿈꾸던 억강부약, 대동세상의 꿈은 여기서 멈췄으나 가슴에 새기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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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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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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