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0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241명, 군산 1472명, 익산 1422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715명, 남원 447명, 김제 439명, 완주 577명, 진안 87명, 장수 55명, 무주 98명, 임실 96명, 순창 77명, 고창 194명, 부안 197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1만75명이다.
전북코로나19 선별진료실[사진=뉴스핌DB] 2022.03.10 gojongwin@newspim.com |
전북지역 하루 확진자 규모로 1만명을 넘어 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시군 확진자 규모도 연일 최다 숫자를 경신하고 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4843명이 해제되고 새로 9231명이 지정돼 모두 3만6685명이다. 전북도내 재택치료 누적 확진자는 12만69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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