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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단기금리형·반도체'로 ETF 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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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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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ETF 시장에서 10일 반도체·코스닥 관련 상품이 AI 투자 확대 기대에 힘입어 급등했다.
  • 인버스·채권형 ETF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고 단기금리·레버리지·반도체 ETF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 기관 순매수로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동반 급등했고 미국발 AI 투자 확대가 국내 반도체·성장주 강세를 뒷받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14.86% 올라 수익률 1위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 5.44% 내려 낙폭 최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10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코스닥 관련 ETF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미국발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에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반도체와 성장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ETF 시장에서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가 전 거래일 대비 14.86% 상승하며 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SOL 반도체전공정(14.62%),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12.39%), TIGER 코스닥150IT(11.96%), SOL 우주항공밸류체인(11.94%)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하락률 상위권에는 국내 증시와 2차전지 상승에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 ETF가 대거 포진했다.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는 전 거래일보다 5.44%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TIGER 코스닥150선물인버스(-5.05%), PLUS 200선물인버스2X(-4.89%),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4.67%), KIWOOM 200선물인버스2X(-4.55%) 등도 약세를 보였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6.07.10 ryuchan0925@newspim.com

테마별로는 코스닥 관련 ETF가 평균 10.44%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 코스닥글로벌(7.44%), 소부장(7.18%), 건설(6.14%), 외인수급(5.62%)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다. 건설 업종은 대형 프로젝트에 따른 신규 수주 기대와 최근 낙폭 과대 인식이 맞물리며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ChiNext 관련 ETF는 평균 3.02%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차이나과창판(-1.98%), 원유(-1.55%), 원유/가스기업(-1.30%), 멕시코(-1.08%) 관련 ETF도 약세를 나타냈다.

자금 유입은 단기금리형 ETF와 국내 증시 레버리지·반도체 상품을 중심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에 2384억원이 순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이어 KODEX 레버리지(2090억원),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850억원), KODEX 200(1530억원), TIGER 반도체TOP10(1368억원) 순으로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에서는 741억원이 순유출되며 가장 큰 자금 이탈이 발생했다.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346억원), KODEX 머니마켓액티브(-222억원), KODEX 27-12 회사채(AA-이상)액티브(-200억원), KODEX 인버스(-199억원) 등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편 이날 국내 증시는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 오른 7475.94, 코스닥 지수는 5.47% 상승한 837.43에 거래를 마쳤다. 양 시장은 강한 상승세로 출발한 뒤 오후 들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기관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1조1318억원, 582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226억원, 코스닥에서 160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각각 7727억원, 4246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회복된 투자심리가 금융·건설·전력기기 등으로 확산되면서 코스피에서는 802개, 코스닥에서는 1488개 종목이 상승하는 등 시장 전반에 매수세가 퍼졌다.

미국발 AI 투자 확대 소식도 반도체 ETF 강세를 뒷받침했다. 메타는 내년 컴퓨팅 파워를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4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고 오는 9월 자체 AI 칩 양산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마이크론도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투자 규모를 기존 2000억달러에서 2500억달러로 확대했다. 이에 AI 투자 둔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대 상승했고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SK하이닉스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가 149달러로 확정된 뒤 장중 5%대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뒤 0.27% 하락 마감했다. ADR 상장 기대와 차익실현 수요가 맞물리며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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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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