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당선] 오전 10시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 돌입

기사입력 : 2022년03월10일 06:06

최종수정 : 2022년03월10일 06: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오전 11시 당선 인사…野와 협치 강조할 듯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다. 그는 향후 5년의 국정 운영을 다짐하는 방명록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3.10 kilroy023@newspim.com

윤 당선인은 현충원 참배 후 오전 11시 국회도서관에서 '당선 인사'를 발표한다.

그는 이날 새벽 4시 20분 당선이 확정되자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 헌법 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를 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당선 인사에서 야당과의 협치를 강조하면서도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을 돌파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뒤이어 윤 당선인은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가지며 당선인으로서의 첫 일정을 마친다.

한편 윤 당선인은 대선 개표율이 99.24%인 상황에서 1628만3116표(48.59%)를 득표해 1601만5963표(47.79%)를 얻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약 27만여표 앞질렀다.

이는 역대 최소 격차로 이전 1~2위 후보 간 득표 차이가 가장 적었던 대선은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대선 후보가 40.27%의 득표율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 38.74%에 39만557표 차이로 승리한 1997년 15대 대선이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