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3시 현재 경남의 투표율은 67.6%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 선거인 수 280만9907명 중 190만391명이 투표했으며, 투표율은 67.6%로 집계됐다.
지난 19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 63.8%에 비해 3.8%P 높은 수준이다.
경남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하동군 77.0%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김해시가 63.6%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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