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7일 코로나19 확진자 1만4031명이 증가해 누적 24만6838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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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이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1만여명대가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신규 확진자 1만4031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4028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5121명, 김해시 2240명, 양산시 1741명, 진주시 1317명, 거제시 1220명, 통영시 464명, 사천 시 395명, 밀양시 315명, 거창군 214명, 함안군 185명, 고성군 160명, 창녕군 147명, 합천군 129명, 산청군 96명, 함양군 89명, 하동군 78명, 남해군 80명, 의령군 40명이다.
사망자는 환자 2명으로 80대 1명, 90대 1명이다.
8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779명(위중증 2명), 재택치료 9만8327명, 퇴원 14만7542명, 사망 190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6.9%, 2차 접종 86.0%, 3차 접종 61.6%였으며, 병상가동률은 35.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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