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7일 P2E(Play to Earn)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타이곤모바일의 주력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열혈강호 for Kakao'에 P2E 모델을 도입한 게임이다. 2017년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원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견고한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열혈강호' IP는 28년째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무협만화 IP다. 글로벌 무협 단행본 600만부,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700만부, 유료 구독회수 10억회를 돌파한 기록이 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후 서비스된다. 블록체인 서비스 위믹스와 해외 이용자들에게 인지도 높은 열혈강호 IP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믹스 플랫폼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인 타이곤 토큰(TIG)과 P2E 재화 크리스탈을 적용했다. 유저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크리스탈을 획득하고, 이를 타이곤 토큰(TIG)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사전예약을 기념해 출시 전까지 타이곤 토큰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메일과 위믹스 월렛을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10개의 타이곤 토큰(TIG)이 지급된다. 친구 초대 링크를 공유한 이용자들에게는 최대 100개의 타이곤 토큰(TIG)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이벤트로도 10개를 지급한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한국,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4개국을 제외하고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로고=룽투코리아] |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