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이바자르가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뷰티 브랜드파워'에서 아이패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브랜드파워'는 거대한 사회 경제적 변화의 움직임 속에 시장을 장악하고 차별화된 영감으로 고객의 삶에 깊은 공명을 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료=에이바자르] |
에이바자르(AVAJAR)는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로,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수준 높은 솔루션 제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아이패치와 리프팅 마스크팩을 중심으로 브랜드 입지를 다져온 에이바자르의 아이패치 대표 제품 '기미 관리 패치' 의 성공에 기인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골프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MZ세대'인 20~30대 젊은 골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야외 활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을 우려하는 고객들이 증가해왔다. 에이바자르는 이들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해 기미 관리 패치를 선보였다.
'건강하고 아름다운(H&B)' 자기관리형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유현주 프로를 모델로 발탁한 것도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박준규 에이바자르 인터내셔널 대표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올해의 뷰티 브랜드파워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고급 성분을 기반으로 효능과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프리미엄 패치 화장품 개발에도 집중해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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