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5분쯤 영천시 망정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A(55·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숙박업소 관계자가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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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경찰서[사진=뉴스핌DB] 2022.03.0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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