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758명, 익산 762명, 군산 6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244명, 남원 137명, 김제 181명, 완주 214명, 진안 23명, 무주 45명, 장수 30명, 임실 22명, 순창 28명, 고창 77명, 부안 76명 등 전북도내 전날 하루 확진자는 모두 4216명이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남원시] 2022.02.27 gojongwin@newspim.com |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2797명이 해제되고 4517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3만1371명으로 늘었다. 누적 재택치료 확진자는 6만1932명이다.
전북도내 백신접종률은 2차 접종 88.16%, 3차 접종 67.69%, 12~17세 2차 접종률은 72.40%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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