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극복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정서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 |
진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사진=진주시] 2022.02.24 news2349@newspim.com |
이번 사업에는 경남척수장애인협회 진주시지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한다.
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신체활동 등의 불편함으로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언택트 건강도보 체험, 다도 예절 교실, 신장장애인 환경개선 봉사활동,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서적, 신체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하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