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사회 개최...19개사 정회원
한국채권투자운용 정회원 전환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이사회를 개최해 20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정회원 전환과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협회의 회원사는 총 502개사가 됐다.
현재 정회원은 총 358개사로 증권 59개사, 자산운용 281개사, 선물 4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 준회원 117개사, 특별회원 27개사다. 이날 이사회 의결에 따라 한국채권투자운용은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됐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레드힐자산운용, 레인메이커자산운용, 마르스자산운용, 문채이스자산운용, 브라이트자산운용, 브라이튼자산운용, 블래쉬자산운용, 블리츠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에이피자산운용, 이아이피자산운용,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 인사이트자산운용, 지베스코자산운용, 케이글로벌자산운용, 케이핀자산운용, 피보나치자산운용, 하이픈투자운용, 황소자산운용 19개사도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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