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톰 홀랜드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언차티드'(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월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6만512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 이는 2022년 개봉 외화 중 개봉주 최고 흥행 스코어로,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소니 픽쳐스] |
주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믿고 보는 톰 홀랜드의 액션!", "간만의 숨겨진 보물찾기 영화", "다음 편도 기대된다!"라고 호평을 남겼다.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 '언차티드'는 4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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