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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美张家界"旅游图片展活动在韩国成功推出

기사입력 : 2022년02월17일 15:13

최종수정 : 2022년02월17일 15:13

纽斯频通讯社首尔2月17日电 近日,由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张家界市文化旅游广播电视体育局主办,张家界市旅游协会协办的"大美张家界"旅游图片展活动在韩国成功推出。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活动诚邀韩国友人共品溪涧层层曲,山行节节高的张家界之山,共赏山色浮空翠,泉流泻玉圆的张家界之水,共享谷口云眠白,林中鸟语娇的张家界之趣。

万峰群柱起  排云奇石立 

张家界的"大美"在于"不到张家界,焉知天下奇"的鬼斧神工,也在于"游山不为景,信步山中游"的悠然自得。来到张家界,不能不看的就是武陵源景区。作为以世界罕见的"张家界地貌"著称的名胜风景区,因其最具美学价值被列入世界遗产名录,成为世界首批地质公园。

这里有独特的林木景观和奇绝的峰丛峡谷,正所谓"仙境何处有,武陵源上寻",所言正是武陵源景区"近处人语隔烟树,远处溪声下险峰"的别致景观,景区也因此被有"地球纪念物"之美誉,科幻电影《阿凡达》等许多出彩的文艺作品就在这里取景。

张家界武陵源大峰林景观。【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张家界的"大美",还在于崖如刀削出,山似斧劈开的奇峰峻岭。以天门山为典型的喀斯特高山台地景区,凭借其拔地而起的突兀高台及峰间天然形成的山洞,引来络绎不绝的飞机穿越探险者和翼装飞行穿越者,演绎了一幕幕轰动世界的惊险故事。仿佛沉香神话中那一柄开天辟地的神斧横空出世,凿开了高耸入云的"天门",自此,云从脚下起,日自岭边来。层峦叠嶂的峰林和溪涧碧草的幽谷相映成趣,美得震撼人心,令人流连忘返。

天门山景观。【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树生千岁绿  岩顶虬松青

张家界的"大美",在于野奇险秀幽,良木紫气凝的高树深林。树茂蔚然,林壑深秀的繁枝茂叶遍布山野,让张家界常年披绿点翠。森林蕴含的水系随着纵横交错的沟壑汇流成溪,或有绿蓝的深潭、或有迷人的溶洞、或有神秘的高峡湖泊等等。峰动云飞处,水分石上洲,水光湖色,沁人心脾。不仅如此,水系繁杂的环境繁育着丰富的动植物,使得张家界形成了独具一格的生态系统,联合国原秘书长潘基文先生也赞张家界为"地上最高绝景"。

武陵源景区天桥景观。【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民族和睦美  传统文化新

张家界的"大美"也在于张家界的独特民族文化。作为中国少数民族聚居地之一,以土家族为主的多民族在张家界世代和谐共处,创造了许多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与好山好水的自然遗产交相辉映。

如今,张家界人运用精巧的艺术手法和先进的科技手段将传奇故事和民族文化搬上现代舞台,无论是舞美精致的室内公演场,还是背靠山水的室外实景舞台,在优秀作品俯拾皆是的今天,张家界的传统民族表演仍是一颗璀璨夺目的明珠。

2022年4月,第十二届北京国际电影节将在张家界设联合会场,届时各路艺术家云集,张家界民族文化与电影节独特的艺术气息将融洽无间,为观众们献上一场民族艺术与电影艺术交汇的文化盛宴。

张家界山水实景舞台剧《天门狐仙》。【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张家界的"大美",在于现代化旅游设施与秀水明山间恰到好处的绝妙配合。无论是独具匠心的观光天梯,别出心裁的玻璃大桥,还是能尽情观赏山野风光的索道缆车,或是能穿梭山体之间的隧道扶梯。这些独具风格的旅游设施带给游人们的,不仅有轻松愉快的旅游体验,还有新奇震撼的视觉冲击。可以说,这样的旅游设施配套组合在世界上也是绝无仅有的。

武陵源景区观光电梯"白龙天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珍肴罗酒浆  宾至亦如归   

张家界的"大美",在于其令人食指大动的佳肴美馔和极具当地特色的工艺品,到张家界来品尝美食、尽情购物,将成为一段别样的旅行体验。张家界地处亚热带季风带,降雨量丰沛,阳光充足,特殊的气候条件和勤劳的张家人,造就了别有一番风味的张家界美食。在张家界,除了好看和好吃,还有让人流连忘返的商店和琳琅满目的地方特色商品,在这里,游人们将获得一份超值的购物体验。

特色美食"腊豆腐"。【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张家界的"大美",在于其让游人的宾至如归的服务体验。旅行途中难免劳累,舒适的休憩环境就显得尤为重要。张家界各具特色的酒店、民宿、客栈任你挑选。在这里不仅有惬意的环境、舒适柔软的床铺,还可以享受spa、足浴和温泉,消除旅行的疲劳,带上畅快的心情重新出发。

特色酒店。【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张家界的"大美",在于其专业用心的服务态度。作为国际知名旅游景点,张家界吸引着来自世界各地的游客,客源国多达九十多个。其中,韩国是张家界最重要客源地之一。为了给韩国游客更好的旅行体验,张家界在景区、旅游设施都提供韩语服务。除此之外,在张家界也可以吃到正宗的韩餐。为方便韩国旅客赴张家界游玩,在疫情发生前,张家界国际机场开通了韩国各大城市的直航航班,也有不少游客选择从北京、上海、青岛等地转机来到张家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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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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