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28일 스페셜 싱글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슈퍼주니어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더 로드: 윈터 포 스피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의 첫 번째 공식 티저이자 멤버 9명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단체 티저 이미지 [사진=Label SJ] 2022.02.16 alice09@newspim.com |
사진 속 슈퍼주니어는 따뜻한 색감의 배경에서 각기 다른 파스텔톤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온 슈퍼주니어만의 여유가 느껴지는 포즈와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14일 공개된 깜짝 스포일러에 이어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의 티저 이미지 모두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지금 계절과 잘 어울리는 무드를 담고 있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부드러운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16일) 오후 3시부터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슈퍼주니어는 1년여 만의 단체 음악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피지컬 앨범을 함께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초도한정판으로 예약 판매로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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