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14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싱 프리 댄스 경기에서 프랑스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27)와 기욤 시즈롱(28)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기술점수(TES)76.75점, 표현점수(PCS)59.40점과 리듬댄스 점수 90.83점을 합해 총점 226.98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는 여자선수와 남자선수가 혼성으로 팀을 이뤄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2022. 02. 14.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