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1년 만에 스페셜 싱글로 컴백한다.
슈퍼주닝는 14일 공식 SNS 스토리를 통해 깜짝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 스페셜 싱글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슈퍼주니어 스페셜 싱글 티저 [사진=Label SJ] 2022.02.14 alice09@newspim.com |
스포일러 이미지는 시원, 이특, 려욱, 동해, 희철, 예성, 규현, 은혁, 신동이 파스텔 톤 스타일링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Sadness in nothing'을 비롯한 영어 문구가 적힌 천, 반짝이는 금색 꽃가루가 슈퍼주니어의 색다른 분위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스페셜 싱글은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체 곡이자, 2022년 슈퍼주니어 단체 음악 활동의 신호탄이다.
앞서 '더 르네상스'가 국내 가온차트와 아이튠즈 20개 지역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한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만큼 슈퍼주니어가 올해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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