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인플레·高금리 시대, 적절한 포트폴리오 전략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1일 오후 2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도 더 가팔랐던 것으로 확인되자 장기화될 물가 상승과 이로 인해 예상보다 빨라질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스케쥴에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재편할 지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공급망 차질이 우려했던 것보다 빠르게 해소되며 물가 상승세가 진정되고 연준의 긴축 속도가 더뎌진다 해도 이전과는 다른 투자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봤다. 물가상승률과 금리가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이전처럼 수익성이 낮은 기업의 주가가 성장 기대감만으로 오르는 시기는 당분간 다시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이들의 판단이다.

미 달러화 [사진=블룸버그]

이에 따라 올해 성장주에서 가치주, 메가캡에서 스몰캡으로의 로테이션이 계속되며, 추세 추종형 펀드, 전 세계 주요국이 긴축에 나서는 가운데 홀로 완화적 통화 정책 펼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성장주→가치주, 메가캡→스몰캡으로의 로테이션 계속될 것

인플레이션이 잡히더라도 투자자들은 최근 미 증시가 급락하기 전 큰 인기를 끌었던 분야로 다시 돌아가는 실수를 범해선 안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막대한 유동성이 차츰 빠져나가며 투자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눈이 이미 달라졌기 때문이다.

영국의 자산운용사인 재너스헨더슨의 조지 마리스 공동 대표는 "미래 수익이나 매출이 기대되는 기업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보이는 시대는 끝났다"며, 이는 한때 주가가 고공 행진했으나 최근 급락한 기술주에도 좋은 소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물가상승률과 금리가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밸류에이션에 더 집중하게 될 수 밖에 없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들어 그로스(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로테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모닝스타에 따르면 성장주로 구성된 뱅가드 그로스 ETF(종목명:VUG)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0% 이상 하락한 반면, 가치주 위주의 뱅가드 밸류 ETF(VTV)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리스 대표는 향후 몇 주나 몇 달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걸로 봤다. 최근 성장주 대비 가치주의 우수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가치주가 성장주 대비 이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데다 거시경제 환경 역시 실적이나 자산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가치주로의 자금 유입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그는 메가캡에서 스몰캡으로의 로테이션도 가속화할 것으로 봤다. 지난 수년 간의 주가 상승으로 5개 대형 기술주(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아마존, 알파벳 구글)가 나스닥100 전체 시총의 50%, S&P500의 25%에 이를 정도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의 성장률이 정점에 이른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라지캡 기술주 가운데에서도 투자자들 사이 특히 인기가 높은 애플의 경우 2021회계연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3%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올해와 내년에는 7%와 6%로 각각 둔화될 걸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마리스는 성장이 무르익어 추가 상승 여력이 적은 메가캡에서 자금이 빠져나가 스몰캡으로 유입되며, 스몰캡이 메가캡 대비 올해 높은 성과를 보일 걸로 예측했다.

◆ 원자재·추세추종형 펀드 올해 높은 성과 기대

최근 수개 분기 투자자들 사이 주식과 채권으로만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인기가 떨어지며, 대체 투자 자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나 당분간 고물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원자재가 좋은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추세 추종(trend following)형 펀드 역시 올해 높은 성과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다.

원유 [사진=로이터 뉴스핌]

추세 추종형 펀드란 자산군의 최근 추세를 추종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펀드를 말한다. 성장주 대비 가치주가 강세를 보일 때는 성장주를 덜어내고 가치주의 비중을 높이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관련 자산을 편입하는 식이다.

실제로 헤지펀드리서치스(HFR)의 추세 추종 지수(Trend Following index)는 지난 12개월 8% 넘게 올랐다. 로코 마켓 트렌드 펀드( LoCorr Market Trend Fund, 종목명:LOTAX)는 올해 들어서만 7%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해 S&P500의 수익률(-6.0%)를 대폭 상회했다.

◆ 작년 '루저'였던 중국 증시, 올해는 '위너' 될 것

또 전문가들은 작년 부진한 성과를 보였던 중국 증시의 강세도 점치고 있다. 재너스헨더슨의 태평양 주식 매니저 마이크 켈리는 지난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 지수와 미 증시의 S&P500 지수와의 수익률 격차가 무려 49% 포인트가 벌어졌는데, 이는 "역대 최다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중국 경제가 8%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켈리는 주요 경제국에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도입했던 것과 달리 중국이 통화적, 재정적 부양책 규모를 크게 늘리지 않은데다 국내 기업에 대한 당국의 규제 강화, 광범위한 봉쇄를 초래한 무관용 코로나 정책, 원자재 비용 상승(중국은 원자재 최대 수입국 중 하나임) 등을 이 같은 격차가 벌어진 원인으로 꼽았다. 

[사진 = 셔터스톡]

하지만 올해 중국 정부가 완화적 통화 기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성장세 둔화를 막기 위한 재정 정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중국이 주요 경제국 가운데 유일하게 완화적 통화 정책을 펼치는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내 기업들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도 지난해 정점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에는 테크 기업 등을 중심으로 한 각종 규제 완화에 나설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글로벌 통화 긴축 시대에 중국 증시로 자금이 유입되며 지난해 '루저'였던 중국 증시가 올해는 '위너'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자들이 중국 주식에 관심을 기울이길 조언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