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근무하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교통비로 매월 5만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제시 지평선산단·백구특장차단지·만경농공단지 등 9개 산업·농공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만15세~34세 청년 근로자가 해당된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2.11 gojongwin@newspim.com |
지원을 받으려면 '청년동행카드' 홈페이지에서 근로자 개인이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최보선 김제시 투자통상과장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해 편익 증진 및 고용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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