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노윤호가 일본 새 미니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지난 9일 음반 출시된 유노윤호 일본 새 미니앨범 '키미와 사키에유쿠(君は先へ行く, 너는 먼저 간다)'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노윤호 일본 미니앨범 커버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02.10 alice09@newspim.com |
앨범 동명 타이틀곡은 어반 스타일의 알앤비 곡으로, 고독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댄서블하면서도 애틋한 보컬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노윤호의 일본 미니앨범에는 동명 타이틀을 포함해 '리필(Refill)', '나이프(ナイフ)', '쉐이크 잇 라이크 디스(Shake it like THIS)' '이지 투 노우(Easy to Know)' '사이렌(サイレン)' '딜레마(ジレンマ)' '스테이(Stay…)'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신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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