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
다우 0.86%↑, 나스닥 2.08%↑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빅테크 기업 일제히 강세에 랠리
- 다우 0.86%↑, S&P500 1.45%↑, 나스닥 2.08%↑
▶ 국채 금리 잠잠해진 틈을 타 기술주 강세
- 메타플랫폼 5.37%↑, 애플 0.83%↑, 알파벳 1.57%↑
▶ 바이든 전기차 투자 계획에 관련주도 랠리
- 테슬라 1.08%↑, 리비안 5.87%↑
▶ 10일 발표되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촉각
- CPI 예상치 웃돌 경우 50bp 금리 인상 현실화 전망
▶ CBOE 변동성지수(VIX)는 20.10으로 하락
외환
▶ 미 달러화, CPI 발표 앞두고 하락
- 달러지수 0.14% 내린 95.51
▶ 1월 CPI에 시선 집중된 가운데 소폭 하락
▶ 유로화, ECB 내 매파 발언에 소폭 반등
- 분데스방크 총재 "인플레 높게 유지되면 올해 금리 인상"
▶ 유로/달러 환율 0.05% 상승한 1.1424달러
▶ 파운드/달러 환율 0.12% 내린 1.3529달러
- 달러/스위스프랑 환율 0.02% 오른 0.9245스위스프랑
채권
▶ 미 국채금리, CPI 앞두고 혼조 마감
- 10년물 0.9bp 내린 1.947%
- 30년물 0.3bp 상승한 2.253%
- 2년물 1.9bp 상승한 1.360%
▶ 채권 금리 10년물 입찰에 대한 기대로 하락 흐름
- 10년물 입찰 호조 이후 장중 저점 1.918%까지 하락
- 오후 들어 10년물 제외한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 전환
▶ 금리가 최근 크게 상승하면서 저가 매수 유입된 점도 금리 눌러
유가
▶ 유가, 미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 WTI 0.3% 상승한 89.66달러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며 유가 상승
- 전주 대비 475만6000배럴 감소
▶ 이란 핵 합의 진전 기대는 하락 제한
▶ 시장, 우크라이나 사태 예의 주시
■ 증시 주요 뉴스
▶ '빅테크 프리미엄 꺼진다' 꼬리무는 경고, 어디로 갈아탈까
- 월가 전문가들 "빅테크 동반 강세 흐름 종료 맞았다" 주장
- 도이체방크, 빅테크 프리미엄 40%까지 하락해야 적정 수준
- 모간 스탠리는 유럽 주식 추천
- 골드만삭스, 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에 관련 종목 비중 확대 권고
▶ 러시아-우크라 위기 고조에 "유가 120달러 간다"
- 데이비드 로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하면 120달러로 치솟을 것"
- 러시아가 우크라 침공하면 외환시장이나 통신체계에 대한 접근 제재
- 원유나 가스, 석탄 등 러시아의 원자재 수출 금지
- 로슈 "이럴 경우 유가는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 JP모간 "비트코인 적정가 3만8000달러...12% 더 떨어져야"
- JP모간체이스, 비트코인 변동성 금과 비교한 가치 측정 모델 분석
- 비트코인 변동성이 금보다 4배가량 높다며 적정가격 "3만8000달러" 제시
- 현재 가격보다 12% 정도 더 떨어져야 적정 가치 된다 주장
▶ 메타 추락 '진행형'…220달러 무너지면 "답 없다"
- 벤징가, 메타 주가 220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이를 떠받칠 힘 부족
- 220달러 아래서 풋옵션 관심 높아 이 밑으로 내려가면 하락세 더욱 가속
- 일단 210달러 정도에 다음 지지선이 형성될 전망
- 그마저 무너지면 별다른 지지 없이 200달러까지 급속한 하락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미국 1월 실질소득
▶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결정
▶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 연설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