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9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671명, 익산 276명, 군산 149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남원 95명, 부안 71명, 고창 70명, 완주 60명, 정읍 50명, 김제 45명, 순창 33명, 무주 15명, 임실 11명, 진안 10명, 장수 5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가 1564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2.09 gojongwin@newspim.com |
이날 전북지역 신규 확진자 규모는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례없이 많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 재택치료는 전주 2961명, 군산 805명, 익산 1300명, 정읍 292명, 남원 249멍, 김제 471명, 완주 261명 등이다.
또 부안 400명, 고창 213명, 순창 102명, 임실 81명, 장수 44명, 무주 42명, 징안 87명 등 전북도내에서 7301명이 코로나19 재택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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