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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 일정] 2월 9일(수)

기사입력 : 2022년02월09일 06:12

최종수정 : 2022년02월09일 06:12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11:00 코먼 OECD 사무총장, 썬 베트남 외교장관 접견(본관)


<통일부>

-장관

13:30 북한경제연구 플랫폼 포럼 개회사


<외교부>

-장관

14:30 OECD 동남아프로그램(SEARP) 각료회의 참석

23:00 제2차 언론자유연대 장관급 회의(사전 녹화 참석)


<국방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10:00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평화비전회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공식 일정 없음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국민의힘>

-당 대표

07:20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출연(FM 94.5MHz)

10:00 김승수 의원실 주최, <메타버스 콘텐츠 발전방안> 입법 공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5:00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출연(SBS)

16:00 <김근식의 대북정책 바로잡기> 출간기념 북콘서트(How's 카페,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9)

17:00 중증·희귀질환 환자 가족과의 '동행' 간담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23:00 KBS <더라이브> 출연(KBS 1TV)


-원내대표

14:00 조태용 의원 주최, 2022 외교안보 컨퍼런스 - 경제안보(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6:00 <김근식의 대북정책 바로잡기> 출간기념 북콘서트(How's 카페,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9)


<정의당>

-대표

08:00 아침 출근인사(영등포역 2층 역사)

13:00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대의원총회(한밭대학교 학생회관(S2) 4층 컨벤션홀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125)


-원내대표

07:00 새얼아침대화(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 3층)

14:00 종로 보궐선거 배복주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0 2층)

15:00 중소마트유통대상 시상식(중소기업중앙회 KBIZ홀(B1)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0)

16:00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신년교례회(공군회관 2층 서울 영등포 여의대방로 259)


<국민의당>

-대선후보

10:30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대한상공회의소 20층 대접견실/서울 중구 세종대로39)

14:00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안철수 대선후보 초청 특별 간담회(포시즌스호텔서울그랜드볼룸 1&2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16:30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메타버스 아동정책공약 전달식(메타버스 게더타운 '초록우산 어린이랜드')


-원내대표

08:30 나주목사고을시장 방문 (전남 나주시 청돌길 14)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14: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직선거법 및 지방선거구제개편 심사 소위 

10:00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위원회 전체회의

13:00 국회 예결산특위 계수조정소위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10:30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담 - "디지털성범죄 추적 연대기"(미래당사, 서울 마포구 양화로 92 유남빌딩 1층 - 유튜브 LIVE)

13:10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서울시의회 앞 '임시 기억공간' 마당,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60-1)

15:00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면담(중앙당사 9층 후보 회의실)

 

<윤석열>

11:00 정순택 대주교(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예방(천주교서울대교구청 9층 대주교 접견실, 중구 명동길 66)


<심상정>

11:20 심상정 후보 교육공약발표(국회 소통관)

12:30 #지워진_사람들 대구지하철참사 19주기 추모식 및 대선후보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기억공간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5)

14:00 사무금융노조 정책협약식(중구구민회관 대강당 중구 을지로39길 40 구민회관)

15:00 불평등⋅양극화 해소 대선후보 초청토론회(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15:30 종로 배복주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개소식 (종로구 자하문로 30 2층)

18:00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선정책제안 전달식(메타버스)


<안철수>

10:30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대한상공회의소 20층 대접견실/서울 중구 세종대로39)

14:00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안철수 대선후보 초청 특별 간담회(포시즌스호텔서울그랜드볼룸 1&2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16:30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메타버스 아동정책공약 전달식(메타버스 게더타운 '초록우산 어린이랜드')


<김동연>
15:00~17:00 <새로운물결 최고위원회의>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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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국민의힘 48.5%·민주 38.8%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나'라는 질문에 ▲국민의힘 48.5% ▲더불어민주당 38.8%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1.3% ▲진보당 0.4% ▲기타 다른정당 1.7% ▲지지정당 없음 5.4%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40.4%→38.8%)은 1.6% 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40.0%→48.5%)은 8.5%p 상승하며 양당 간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0.4%p(민주당 우세)→9.7%p(국민의힘 우세)로 벌어졌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당은 탄핵 국면을 거치며 국민의힘과 지지율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지기도 했으나 한 달여 만에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9일 뉴스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50.0%, 국민의힘은 23.1%로 지지율 격차가 26.9%p에 달했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9.9%)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인 지난해 12월 20일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은 47.5%, 국민의힘은 29.6%로 17.9%p차이였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8%) 이번 조사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남성은 ▲국민의힘 49.2% ▲민주당 37.5%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1.8% ▲지지정당 없음 6.0%로, 여성은 ▲국민의힘 47.8% ▲민주당 40.1%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0.7% ▲지지정당 없음 4.8%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다. 만18~29세는 ▲국민의힘 48.0% ▲민주당 37.5%로, 30대는 ▲국민의힘 55.1% ▲민주당 34.5%, 40대는 ▲국민의힘 36.8% ▲민주당 49.4%, 50대는 ▲국민의힘 37.5% ▲민주당 46.8%, 60대는 ▲국민의힘 56.5% ▲민주당 34.7%,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61.0% ▲민주당 26.6%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 광주·전남·전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50.5% ▲민주당 40.2%, 경기·인천 ▲국민의힘 48.6% ▲민주당 38.2%, 대전·충청·세종 ▲국민의힘 53.8% ▲민주당 38.4%, 강원·제주 ▲국민의힘 27.7% ▲민주당 56.8%,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54.3% ▲민주당 33.4%, 대구·경북 ▲국민의힘 60.1% ▲민주당 25.7%, 광주·전남·전북 ▲국민의힘 26.8% ▲민주당 52.4%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고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구속되는 등 정치적 파장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급상승하고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는 현상이 이어졌다"면서 "국민의힘 상승 원인으로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외환 혐의를 추가하는 등 안보 불안을 초래하면서 보수가 결집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카톡 검열' 논란을 비롯해 민주당에 우호적인 20·30세대와 중도층이 등을 돌린 것도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민주당의 '폭주 고질병'은 더 싫다는 국민적 반감 때문"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협박 및 고발 등 수권정당의 모습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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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안 "기각" 47.1% vs "인용" 46.7%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39일 만에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기각해야 한다는 여론과 인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팽했다. 이는 보수층의 결집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1월 20~21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등을 이유로 윤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국회 측이 탄핵소추안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배제했는데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47.1%는 '기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용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46.7%, '잘모름'은 6.2%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44.6% ▲기각해야 한다 50.4% ▲잘모름 5.0% 등이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48.8% ▲기각해야 한다 43.8% ▲잘모름 7.4% 등이다. 연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50대 58.4% ▲40대 56.0% ▲만18~29세 48.5% ▲30대 43.2% ▲60대 42.6% ▲70대 이상 27.1%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30대 54.8% ▲70대 이상 52.5% ▲60대 51.7% ▲만18~29세 49.6% ▲50대 39.3% ▲40대 37.6% 순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2.4%)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제주 57.2% ▲경기·인천 48.2% ▲서울 46.3% ▲부산·울산·경남 40.6% ▲대구·경북 40.2% ▲대전·충청·세종 39.5% 등이 뒤를 이었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55.5%)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 50.8% ▲부산·울산·경남 49.6% ▲경기·인천 48.4% ▲서울 47.5% ▲강원·제주 31.9% ▲광주·전남·전북 31.3% 순이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조국혁신당 지지자 87.6%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4% ▲지지정당 없음 63.5% ▲개혁신당 47.8% ▲기타정당 46.5% ▲진보당 33.9% ▲국민의힘 9.3% ▲잘모름 0%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85.0% ▲개혁신당 36.9% ▲기타정당 36.7% ▲지지정당 없음 26.6% ▲진보당 19.4% ▲더불어민주당 7.8% ▲조국혁신당 5.3% ▲잘모름 0%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조사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기각'이 '인용'보다 한계허용 오차범위 내에서 높게 응답이 나왔다"며 "다만 '기각해야 한다'와 '인용해야 한다'는 답변이 팽팽한 것은 정부·여당과 야당 간의 대립이 극심한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탄핵 결정 시 국론 분열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이런 정치적 영향과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핵 심판의 최종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단순히 법적 기준만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 미칠 수 있는 정치적 영향까지 균형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을 '보수 지지층의 과표집'으로 보고 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조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극우 성향을 중심으로 '이재명은 안 된다'는 심리가 뭉치고, 이들이 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진보층도 나름대로 뭉쳐있다 보니 '윤석열 대 이재명' 양당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지금 여론조사 응답자 중의 다수는 보수층으로 보인다.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는 의견들이 의도치 않게 과표집 되면서 윤 대통령 쪽으로 표가 몰리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중도층에서도 공수처 수사와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표집했으며,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대·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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