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부정선거 감시 신고 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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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이미지[사진=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2022.02.07 ndh4000@newspim.com |
국민의힘 부정선거 감시 신고센터는 이재호 변호사, 김재왕 전 부산시 선관위 상임위원, 원영일 변호사가 센터장을 맡는다.
공명선거 자원봉사단을 모집해 지역별 투표소 참관인으로의 참여기회를 부여한다.
공명선거단은 부산지역 구군별 불법·부정 선거운동을 감시하고, 온라인상의 불법 선거운동을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차원에서도 역량이 뛰어난 참관인들을 각 선거구에 배치하여 사전투표 등을 철저히 감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일반시민들의 불법행위를 적발할 경우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알려주면 당차원에서 대신해 신고를 해주는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