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분석, 딥러닝 이미지 처리 기술을 활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맞춤형 영양 관리 앱(애플리케이션) '필리코치(FILICOACH)'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필리코치는 '끼니로 바꾼 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AI(인공지능) 분석 영양 관리 앱이다. 딥러닝 이미지 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진으로 섭취하는 음식을 인식하고 기록할 수 있다. 카메라 AI를 통해 이용자의 식사 패턴과 섭취 칼로리를 분석하고 문제 개선에 도움준다.
![]() |
[사진=롯데칠성] 신수용 기자 = 2022.02.07 aaa22@newspim.com |
기록된 식단은 섭취 칼로리와 자제도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되는 영양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만들어진 식사 관리 지수인 '필리 스코어'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앱 내에 관심사가 비슷한 유저들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는 '그룹챌린지' 서비스 등도 마련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