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미국이 핀란드를 꺾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첫승을 거뒀다.동계올림픽 유일한 구기 종목인 아이스하키가 3일 시작했다. 미국은 중국 베이징의 우커송 스포츠센터에서 3일 열린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여자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핀란드를 5대2로 꺾었다. 여자조별리그 B조에선 체코가 개최국 중국을 3대1로 물리쳤다. 사진은 미국의 애비 머피가 공격에 성공하는 장면. 2022.02.04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