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대선주자] 이재명, 농정 비전 발표 등 정책 공약 발표

기사입력 : 2022년02월04일 06:00

최종수정 : 2022년02월04일 06:00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방문해 이용훈 주교 면담
우리동네 공약 언박싱데이, 공약 이행방안 밝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농정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는 등 정책과 비전을 발표를 통해 표심 획득에 나선다.

이 후보는 3일 오전 우선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를 방문해 마티아 이용훈 주교와 면담한다.

이 후보는 대한 천주교회 중 3번째로 규모가 큰 수원교구장이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용훈 주교를 예방해 한국 천주교회의 요청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후 그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우리동네 공약 언박싱데이 행사를 갖는다. 이를 통해 이 후보는 대통령선거 사상 최초로 기초지자체 단위까지 공약을 발표하는 의미와 공약 수립과정 및 이행방안 등을 자세하게 밝힐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농정비전을 발표한다. 그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농정 철학과 비전을 발표하면서 농심 획득에 노력할 예정이다.

[의정부=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photo@newspim.com

다음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4일 일정이다.

<이재명>
10:00 마티아 이용훈 주교 면담(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사무총장 집무실, 서울 광진구 면목로 74)
13:30 '우리동네공약' 언박싱데이(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 유튜브 LIVE)
15:00 선택 2022! 대선 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5 - 유튜브 LIVE)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