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던 코로나19 관련 유흥 시설 특별단속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18일 오후 11시30분께 불법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서면 소재 유흥주점[사진=부산경찰청]= 2021.12.19 ndh4000@newspim.com |
이는 최근 부산진구 소재 한 주점 관련 확진자가 35명 발생하는 등 부산지역 유흥주점발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경찰은 시경찰청 단속팀 및 15개서 단속팀 등을 집중 투입해 운영시간 제한위반, 무허가영업, 노래연습장 불법영업 등대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설연휴기간 중 고향방문 등에 따른 유흥시설 등 이용 증가도 예상되어 설연휴기간 중에도 특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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