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고부터 단독 한정 상품 등 800여종 선봬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홈플러스는 다음달 9일까지 세뱃돈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설 맞이 '완구대전' 할인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바이트초이카, 바비 등 200여종의 인기 캐릭터 완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볼보포크레인RC(600개 한정)·지프랭글러루비콘RC(400개 한정)를 50% 할인해준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홈플러스] 2022.01.28 shj1004@newspim.com |
어린이는 물론 일명 '어른이'에게도 인기가 좋은 '레고' 100여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하고 이외에도 행사카드 결제 시, 보드게임 80여종 20% 할인, 직수입 RC카·작동카 10여종 최대 50% 할인, 직수입 해리미 전품목 70% 할인이 적용된다.
홈플러스 단독 한정 완구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핑크퐁 포크레인 중장비, 고고버스 유치원·경찰관·소방대장 플레이세트 등이다.
임지훈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어린이 고객은 물론 부모님들도 기분 좋은 완구대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할인혜택을 준비했으니 부담 없는 명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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