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사망자가 또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9분쯤 제천에 거주하는 확진자 A(70대)씨가 충북대 병원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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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
A씨는 지난 12일 기침 등 증상발현으로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같은날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읍압병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 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충북 누적 사망자는 124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