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삼척시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장.[사진=삼척시청] 2022.01.25 onemoregive@newspim.com |
25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전인 28일까지는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 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설 연휴 기간에는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 오는 31일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설 당일인 2월 1일~2일은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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