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MZ세대 대상으로 친근하고 유쾌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한주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주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제 맥주 전문기업 '플래티넘크래프트'와 협업하여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콜라보 수제맥주 '따상주'를 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플래티넘크래프트'와 논의를 거쳐 MZ세대가 선호하는 화이트 에일(White Ale) 맥주로 주종을 결정하고, 성공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맥주 이름을 '따상주'로 선택했다. 주가 상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맥주 패키지도 '빨간색'으로 디자인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은 '따상주' 출시와 함께 캠페인 뮤직비디오 '한주해'도 선보인다. 성공 투자를 기원하는 투자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내용으로 트로트 히트곡 '한잔해'를 '한주해'로 개사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채널 '유진투자증권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유진투자증권은 MZ세대들에게 '한주해' 캠페인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 내용을 담은 인스타툰 3편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투자 열기를 맞아 MZ세대의 성공 투자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고민하던 중 이들이 수제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번 콜라보 맥주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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