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명절 축산.과일 성수기를 앞두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20일 경북 영주와 봉화지역을 방문해 가축방역 관리실태와 사과 등 과수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한다.
김 장관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유통소비정책관 등 농림축산부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봉화군의 가축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영주농산물유통센터로 이동해 설 성수품인 사과 등의 출하 동향과 수급상황을 점검한다.
또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능금협동조합과 농협, 경북도와 영주시, 봉화군 관계자들로부터 과수유통 등 애로사항을 경청한다.
이 자리에는 강성조 경북도행정부지사와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강상익 영주부시장, 홍석표 봉화부군수 등이 참석한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20일 경북 봉화와 영주지역을 방문해 가축방역 관리실태와 사과 등 과수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한다. 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련없음.[사진=뉴스핌DB] 2022.01.2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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