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잔는 2만2128명으로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289명, 퇴원 2만731명, 사망 108명이다.
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18명, 창녕군 7명, 김해시 5명, 거제시 3명, 밀양시 2명, 통영시 1명, 사천시 1명, 의령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25명, 조사중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 등 지역감염 35명이며 해외입국 3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12일 15명, 13일 23명이다.
창원 확진자 18명 중 1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은 해외입국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녕 확진자 7명은 지역 내 확진자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 5명 중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해외입국자이다. 밀양 확진자는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으며, 모두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통영, 사천, 의령 확진자는 각 1명으로 모두 지역 내 확진자 접족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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