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11일 오전 10시2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한 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11일 용인시 수지구 목재 공장 화재 현장.[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2022.01.11 seraro@newspim.com |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2층짜리 공장을 모두 불태운 뒤 90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직원들 6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