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에 앞장선 직원 3명을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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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왼쪽)이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된 직원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2022.01.10 psj9449@newspim.com |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된 직원들은 최근 3년 간(2019년~2021년) 분기별 평균 1회 이상 헌혈에 참여했다.
BPA는 이들에게 천연재료로 만들어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칫솔, 치약, 샴푸바 등 선물세트를 상품으로 전달했다.
BPA는 지난해 7월 혈액 수급난을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BPA를 포함한 15개 기업과 부산지역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250여명의 각 임직원이 헌혈하는 나눔봉사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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