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1532명으로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779명, 퇴원 1만9655명, 사망 98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15명, 통영시 7명, 사천시 7명, 밀양시 5명, 창녕군 3명, 고성군 2명, 거제시 1명, 거창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24명, 조사중 1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6일 10명, 7일 31명이다.
창원 확진자 15명 중 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4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 7명 중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 7명 중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5명 중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 3명과 거제 확진자 1명, 거창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고성 확진자 2명 중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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