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전 거래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중의약 섹터가 6일 반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현지시간 14시 21분경 인화제약(000650)이 상한가를 찍었고 북경동인당(600085)도 8%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홍일제약(300026), 광예원(600771) 등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국금증권(國金證券)은 최근 중의약 육성 지원 관련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고 당국이 중의약을 국가전략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다며, 중의약 서비스와 관련한 인재 양성, 혁신 연구개발, 안전 감독관리 등이 강화됨에 따라 중의약 업계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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