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권영세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 앞서 권 사무총장과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임명안 상정을 거부했다. 그러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무우선권을 행사하자, 이 대표가 막판에 찬성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2022.01.06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