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전문투자기업 위메이크(WEMAKE)는 정태양(22) KPGA 프로골프 선수와 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위메이크는 이날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조인식을 열고 후원계약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태양 프로와 박종구 위메이크 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전문투자기업 위메이크(WEMAKE)는 4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정태양 KPGA프로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위메이크] |
정태양 프로는 지난 2017년 투어 프로 입회를 시작으로 최연소 코리안투어 시드권 획득, 2021년 스릭슨투어 4회대회서 2위를 기록했다. 현재 스릭슨투어 통합 9위, 상금순위 9위다.
박종구 위메이크 의장은 "위메이크가 후원하는 첫번째 스포츠 선수로 정태양 프로가 국내를 넘어 미국 PGA에서도 우승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크는 부동산, 리테일, 화장품, 건강식품 사업 등에 투자하는 전문투자기업이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