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경찰청이 3일 새해를 맞아 직원 화상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전경찰 원팀' 주제로 열린 신년 화상 간담회에는 윤소식 청장을 비롯해 호랑이띠 직원 등이 참여했다.
대전경찰청이 새해를 맞아 3일 직원 간 화상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1.03 gyun507@newspim.com |
윤 청장과 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 청장은 "2022년에는 현장직원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보다 더 힘든 동료는 없는지 살펴보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청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묘역을 신년참배하기도 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