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월 3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석탄 섹터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옌저우광업(1171.HK)은 6%, 중국석탄에너지(1898.HK)는 5%, 몽골리안광업(0975.HK)은 4%, 중국신화에너지(1088.HK)는 3% 이상 상승 중이다.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전력 공급에 대한 우려로 2022년 1월 한 달간 석탄 수출을 금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석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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